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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
.... 2008/07/12 13:52뭐.. 저 그림이 지금의 내 심정이랄까..
그 사람이 나한테 했던 말이 진심이긴 한건지, 아님 잠깐 외로워서 그렇다고 착각한건지. 이젠 나도 정말 모르겠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는지조차 모르겠다.
생각하면 답답해진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해진다.
분명히 다음에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겠지. 이런 감정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겠지. 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머릿속으로는.
틀림없이 상처 받게 될거라고.. 알고 있지만, 마음은 그렇지 못한것 같다.
아무리 쿨한척 얘기하고 행동해도 뒤돌아서서 눈에 안보이면 아프다..
한편으로는 화도 난다. 결국 이렇게 될거 알면서 왜 그랬을까.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왜 잘해줬을까.
미안하다고 얘기하는것도 화나고 답답하다.
아니 그것보다는 나 자신에게 너무 화가난다.
왜 그랬을까. 왜 바보처럼 굴었을까. 왜 좋아하게 되었을까.. 왜 왜..
가슴이 너무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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