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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38건

  1. 2008/03/11 최근 본 영상들 (8)
  2. 2007/10/26 Boston Legal 4시즌 : 드니즈 보고싶... (2)
  3. 2007/10/24 Dexter 고화질 오프닝! (2)
  4. 2007/07/23 Numb3rs 3시즌 파이널 에피, 떡밥을 던졌다? ㅠㅠ (2)
  5. 2007/06/21 Law & Order SVU 8x13
  6. 2007/06/18 CSI season7, CSI:NY season3 finale
  7. 2007/03/09 이것저것
  8. 2007/03/06 꿈에 나온 그 사람.. 티백.. (2)
  9. 2007/02/28 QAF
  10. 2007/01/12 듀바 가족을 소개합니다 - MediuM

최근 본 영상들

.... 2008/03/11 22:37

 1. 마리아님이 보고계셔(マリア様がみてる)

 줄여서 마리미떼. 궁금한 사람은 여기를 읽어보면 대충 알 수 있다.
 가톨릭 학교인 리리안 여학원에서 산백합회라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에 있는 자매제도가 소재이다.
 여학교이니 예쁘거나 참하거나 카리스마 있거나 귀엽거나 안경이거나 등등 취향의 소녀들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좋은건 온 종류의 소녀들을 볼수 있되 내가 싫어하는 네코미미 따위가 안나온다는 사실.. ㅋㅋ
 (네코미미- 고양이 귀를 가진 캐릭터. 참고로 난 판타지소설에 등장하는 반인반수등을 제외하고는 - 주로 일본컨텐츠에 등장하는 것 같은; - 고양이 귀, 강아지 귀, 토끼 귀(머리띠는 좋음), 고양이 꼬리, 강아지 꼬리가 붙은 캐릭터를 싫어한다. 네코미미 추종자들께는 죄송한 말씀;

 백합물이라고 해서 뭐 연인사이 이런거 아니다. 실은 그냥 건전한 학원물일 뿐이다.
 오오후리가 고딩들 야구만화인것처럼 마리미떼도 그냥 여학교 얘기라는거지. -> 정말로 맞는 말

 아 어쨌든. 그런거 있지. 나 잠깐 여중다닌 적 있는데. 남자같은 외모의 동급생, 혹은 선배들은 평범소녀들의 알수없는 지지를 받는다는거.. ㅎㅎ

 대학교 때.. 같은 과 나이 많다는 여자들.. 행동하는게 나잇값을 못해서.... 보기 역겨웠었다. 내 뇌속에 벌레가 가득찬건지 그네들 내장과 뇌속에 벌레가 가득찬건지.. 얼굴이나 행동 보면 토악질이 나려고 했었다.
 근데.. 잠깐이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참 고맙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젠 '언니'에 대한 토악질은 없다. 잘해드리는것도 없는데 먼저 챙겨주시는 분이 정말로 감사하다.
 
 아 심각한 얘기는 그만하고.

 어쨌든, 나도 세이같은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그리고 세이같은 언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늘.


 2. 미우나 고우나

 두번째는 정말 뜬금없는 미우나 고우나.. ㅋㅋ
 요즘엔 매일같이 못챙겨보고 있는데 나 정말 열혈시청자였다.
 처음엔 강백호 쟤 뭐야 완전 찌질해- 였는데 어느순간 완전 귀여워지더니 이젠 강백호 캐릭터는 물론 연기자인 김지석 씨까지 너무 좋아져서 막 싸이 미니홈피 보고 있는 나를 발견;
 거기다가 한지혜 씨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김지석 씨랑 너무 잘 어울리면서 너무 예뻐보이고 웃는 모습 하나하나 옷입는 하나하나 머리스타일 하나하나 모조리 모조리 예쁘더라.

이건 스포


 

 3. 뉴하트 & 그 밖에..
 
 얼마전에 종영하였지. 아아.. 뒤질랜드.. 정말 맘에 드는 뒤질랜드.. ㅋㅋ 이래도 뒤질랜드 저래도 뒤질랜드 어쨌거나 뒤질랜드 ㅋㅋㅋㅋ 대로대로 배대로 캐릭터 완전 웃기고..
 조재현 씨도 정말 정말 멋지시고.. 성동일 씨, 내가 좋아라 하는 장현성 씨 모두 모두 멋쟁이님들.
 무엇보다 지성 씨 복귀작 선택 제대로이시고.
 김민정 씨 정말 너무 멋지고 예쁘다..  

 그 밖에 조금 더 전에 종영한 황금신부라던가, 겨울새라던가, 며느리 전성시대라던가;; 등을 아주 열심히;; 봐왔다. 이렇게 한드 많이 본거 처음인것 같다;;
 
 배종옥 씨는 개인적으로 어투가 싫어서 나오시면 좀 안보게 되는 편인데(그래도 연기는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함) 박정금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셔서.. ㅎㅎ 그 말투도 좀 사라지신것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닙턱을 넘 따라한게 아니냐(난 닙턱 안봐서 모름. 내가 지금 따라했다고 말하는게 아님)는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를 한 번 보게 되었는데 갸아아 역시 소이현 씨 빛난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

 얼굴에서 빛나는걸로 따지면 한지민 씨 역시 만만치 않다. 얼마전 내 꿈에서 너무 귀엽게 웃어주셔서 더욱 더 좋아졌;


 4. Numb3ers & 그 밖에..

 난 넘버스는 NSC 자막으로 보고 있어서 (제작자가 다른 자막으로 보면 명칭등이 각자의 해석대로 다른 경우가 있으니까) 아직 에피7 까지밖에 못봤지만 자막 나오면 또 열심히 달려야지. 그 동안은 복습 ㅎㅎ
 
 "NSC, 미드갤 자막제작자 분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아 그 밖에 Criminal Minds도 상당히 자주 복습중이고 CSI랑 CSI : NY도 자주자주 복습중.
 Boston Legal이랑 House를 좀 쉬었어서 볼게 태산인데.. 이제 시간이.. ㅜㅜ 언제 다 볼까나..
 
 나도 좀 OZ좀 보고 싶다고;; 먼저 봐야할게 너무 많아.. 더이상 문어발은..ㅠㅠ

 
 5. 스트레이트 스토리
 
 이건 한달전인가.. 할튼 좀더 오래 EBS에서 본거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
 얼마나 린치 스러울까 하면서 ㄷㄷ하고 본건데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서 캄착 놀라고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인상깊게.
 
 저 영화를 계기로 린치스러운 이레이져 헤드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봤; Fire Walk With Me도 또 봤; 밥 진짜... ㄷㄷ

 나 정말로 트윈 픽스를 강하게 추천하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섭섭하다.

 
 6. 천하장사 마돈나 & 1번가의 기적

 처음 부분은 다 조금씩 놓쳤다. 우연찮게 채널 돌리다가 본거라..
 두 영화 모두 감동이었고 특히 1번가의 기적은 보고 울었다. 아이들 사투리,, 토마토.. 좋아하는 하지원 씨.. 임창정 씨.. ㅠㅠ
 그래도 스프리스니까!

 
 7. 데드엔드 & 조디악 (2007)

 데드엔드 ㄷㄷ 떨면서 봤는데 완전 재밌고 조디악도 초큼 심각하게 봤는데 재밌긴 했는데.. 솔직히 지겨운건 사실이었다;
 

 8. 그 밖에 요즘 학원나가기 전까지 열중했던 것들.

  마리미떼 동인지. 아코, 미갤, 미드갤, 일렉갤 광주 곤지암 폐 정신병원, 라운지FM, 그라니프 티셔츠, 수리해서 내가 쓰고 있는 아빠가 샀던 Nikon F401-s, 국비지원 결과, 쉐이크 렌더 오류, 쉐이크맨 오류 (ㅍ_ㅍ), 디맥포터블2, 삐한 그림들, 대인의 과학 시리즈 중에서 플라네타리움, 미투데이....

 하지만 이젠 안녕.

 월요일부터 학원다니기 시작.
 오늘 두번째날 화요일인데.. 몇년전 마야할때와 큰 체력차이를 느낀다. 나이 먹었음을 실감한다. 여자중에 28살이 제일 노땅이다.
 어렵다. 맥스 어려워. 마야가 훨씬 쉬워. 맥스 어려워. 정말 어려워. 다 외워야돼. 마야는 조금 이해하면 다 기억하게 되는데....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매번 실습마다 한번에 해내지 못해 내 자신이 한심하고 바보같다. 질문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죄송하다. 선생님과 조교님께. 우울해지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머리자르고 파마하고 점도 뺐어요.

 
 아참!

 나 16일에 블로거 컨퍼런스 당첨되서 가는데. 같이 갈 사람도 없다.. 훗....
 
 
 정말 마지막으로.. 오타 있음 말좀 해주삼.. ㄱ-;

 나 정말 허심탄회하게 쓴거임. 읽으면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도 꼭 달아주셈요..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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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1 23:12 Modify/Delete Reply

    한꺼번에 쓰는구나~ 블로그 컨퍼런스 재밌겠네~~
    사람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고..
    맥스가 더 쉽다는 사람이 대세건만 것도 아닌가봐? 여튼 열심히 해~~^^
    근데 맥스 하기도 바빠서 누드 크로키 할 수 있겠어??

    • 2008/03/12 21:30 Modify/Delete

      앗 재밌겠다고 말하다니 의외다.. 이럴줄 알았으면 너도 신청하라 할걸 그랬나...ㅎㅎ
      중식도 주는데 혼자 먹어야 할거야 캐뻘쭘 ㅋㅋ

      아 도대체 누가 맥스가 더 쉽다고 한거야. 난 안그래..
      진도 따라가는것도 힘들고 어렵고 아직도 마야가 더 편하고 그리워. 인터페이스도 마야가 더 쉬운거 같고.. ㅋㅋ

      나 진짜 누크 못할지도 몰라... 어제 새벽까지 숙제하고 오늘 늦게 인나서 세수만 하고 나갔어..-_-;;;

      빨리 적응해야 하는데 말이지..

      아.. 나 완전 너한테 푸념하고 있네.. 미안.. 한번만 봐도..ㅠㅠ

  2. mysticat 2008/03/12 00:32 Modify/Delete Reply

    오오 나도 요새 학원댕겨 +_+
    바빠졌군화~ 종일반이네용 ㅋㅋ
    보고싶다 ㅠㅠ

    덧 ) 태그 킹왕짱 +_+b

    • 2008/03/12 21:31 Modify/Delete

      앗 무슨 학원다니는거야? ㅋㅋ
      종일반 이거 회사원 취급이라 출퇴근시간이랑 똑같아..
      덕분에 지하철 2호선 완전 쩔어.. ㅡㅡ;;
      이거 뭐 술한잔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된건지..

      글구.. 태그.. ㅋㅋㅋㅋㅋ 안달면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들어서.. 짱이지? ㄲㄲㄲㄲㄲ

  3. 알맹양 2008/03/12 17:20 Modify/Delete Reply

    우와- 드디어 파마한거에요? 완전 궁금궁금 +_+
    학원땜에 이제 맨날맨날 바쁘겠네용?
    보고파용- 흐

    • 2008/03/12 21:33 Modify/Delete

      으흑흑흑... 아아아아 분당 가고 싶어요 ㅠㅠ 피고내~~~

      음.. 파마 뭐 좀 귀엽다는 여론이 대세..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나 뭐라는건지 ㅋㅋㅋ

      나도 알맹양 파마한거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난 점도 빼서 사진을 찍어 보내줄 수 없어효 ㅋㅋ

  4. 부르르 2008/03/13 15:45 Modify/Delete Reply

    파마한 모습이 많이 궁금하네~
    잘 어울릴 것 같아^^
    블로그 컨퍼런스는 신청해야 갈 수 있는겨?
    (이거 뭐.. 더 몰라 ㅋㅋㅋ)
    드뎌 학원 다니는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바람쏘이고 싶을땐 언제든지 연락해~^^

    • 2008/03/16 17:31 Modify/Delete

      부끄럽지만 블로거 컨퍼런스는 여차저차한 이유로 못가게 되었네요 ㅠㅠ
      신청하면 추첨방식이었던것 같아요. 꼭 가고 싶었는데 ㅠㅠ

      아 머리 파마가 다 풀려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웃겨요, 머리가 ㅎㅎ
      바람은 무진장 많이 쐬고 싶은데 주말에 완전 넉다운이네요..ㅠㅠ

      황사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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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Legal 4시즌 : 드니즈 보고싶...

TV series 2007/10/26 21:06


 ※ 새시즌 및 4x01 스포입니다.

 미드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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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부터 왼쪽으로 앨런, 신참 여주1, 앨런 전애인 여주2, 데니, 칼 쌕,셜리, 손찰싹, 클라렌스, ?

 이미지 출처- http://abc.go.com/primetime/bostonlegal/index (~ 칼 쌕 사진까지)

 Boston Legal은 새시즌이 시작되면서 언제나처럼 캐릭터가 전혀 배려없이 바뀌어 있었다.

 3시즌 캐릭터는 데니와 앨런을 필두로 셜리, 폴, 드니즈, 브래드, 클라렌스, 클레어, 손찰싹, 제프리 코호였고 시즌 마지막에 들어가면서 제프리 코호(이 캐릭만 풀네임 ㅋ)는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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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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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환상적인 코스튬 기대합니다


 이번에 시작된 4시즌은 데니와 앨런 주변으로 폴 이사님이 나가고 셜리 옆으로 칼 쌕이 들어왔고, 브래드가 검사로 나가고, 드니즈는 출산휴가라는 명목아래 나가고, 클레어는 정말 말없이 사라지고 ㅠㅠ, 클라렌스, 손찰싹은 그대로 있고, 새로운 여주인공 두명이 들어왔다.
그 중 한명은 갓 하버드를 졸업한 착한 심성의 새내기이고 나머지 한명은 앨런과 과거에 사귄적이 있는 목이 긴 변호사이다. 정말 길다; 헤어스타일때문에 더 길어보이고.. 거기다 목을 죽 뻗고 있는듯;; 기린연상;

 드니즈 출산휴가가 길어졌다고 말하는걸 보니 다시 올 생각은 없는걸까? 여 캐릭터 중에서 셜리 이후로 자리 제대로 잡은 캐릭터였어서 많이 아쉽다. 오징어 대마왕이었던가 하는 여자 나왔을때는 상당히 찌질했어서 완전 불쌍했었는데..
 클레어는 마음속에 담아두는바를 거침없이 담아두지만 누구보다도 착하고 여린 마음을 가진 변호사로 클라렌스와 잘 되어가서 이번 시즌에도 볼 수 있을까 했었는데 이렇게 말도없이 잘라버리다니..ㅠㅠ

 제리의 '푸르르'가 살짝 지겹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봐줄만 하고 역시 이 사람도 너무나 착한 사람이라 미워할 수 가 없다. 나무 담배 물었을땐 때리고 싶었지만.. 아직까지도 앨런과 베란다에서 얘기 나누며 글썽이던 모습이 선하다.

 정말로 마음에 안들었던건 폴 이사님 자리를 꿰차고 들어와 데니한테 함부로 행동하는 칼 쌕이었는데 이번시즌 첫 에피 마지막에서 좀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해서 아직은 좀더 두고봐야 할 것 같다.
 나 폴이사님 정말 좋아했는데... 귀엽고..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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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이 칼 쌕 -_-;


 게다가.. 셜리 이사님한테 배신감 마구 느끼고 있다. 어떻게 데니를 배신할 수 있는거야!!! ㅠㅠ
 
 4x01에서 '당신은 나의 태양'을 불러주는 데니에게 안겨 있는 모습을 봤을때 '그래도 역시 데니밖에 없지? ㅋㅋ' 하고 좋아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 칼 쌕과 같은 침대에서 키스하는 셜리를 보는 순간 눈에서 불이 튀었..;
 흑흑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데니의 순정은 몰라주는거야? 앨런이 셜리와 칼을 언급하는 순간 상처받은 듯 보이는 데니의 표정 ;ㅁ;
 그래, 셜리는 대장부. 잠시 방황중이라고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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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불러주는 데니, 와 멋지다..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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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아악!! 열받아!!!


 아직까지는 에피들이 마음에 들었다. 새로운 캐릭터도 아직까지 제프리 코호처럼 싫은 사람도 없고, 따뜻하고 인간적인 에피들이었다. 아직까지는 켈리의 시니컬한 대사들을 못봤다. 곧 나오겠지.
 
 끝으로 마음에 들었던 장면, 흑인들의 깊은 울림이 있는 목소리가 정말 좋다. 노래부를때 정말로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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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힘일까. 수줍은 사람도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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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군 2007/10/27 16:51 Modify/Delete Reply

    우와~!! 보스턴 리걸 보시는 분이 계시네요~!! ㅎㅎ 반갑습니다..^-^

    제 주위에서 이거 보는 사람을 거의 만나질 못했던 터라..

    season 3 보고서는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season 4 시작하나 보네요..

    그나저나 정말로 등장인물의 배려없는 교체에 대해서는 아무리 season제라고 해도 좀 너무하다 싶은 생각도 들더라는..ㅎㅎ

    그래도 재밌으니 용서해 주도록 하죠..ㅎㅎㅎ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감사해요~!! ^-^

    • 2007/10/27 18:46 Modify/Delete

      스포인데 정보라고 해주시니 다행이네요 ^^;
      제 주변엔 저와 같은 취향의 미드 보는 사람이 없어서요ㅠㅠ
      4시즌은 따뜻한 인간미가 주된 목적이 아닌지 의심스럽기도 합니다.. ㅎㅎ
      블로그 놀러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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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 고화질 오프닝!

2007/10/2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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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mb3rs 3시즌 파이널 에피, 떡밥을 던졌다? ㅠㅠ

TV series 2007/07/23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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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스 관련페이지
 http://www.cbs.com/primetime/numb3rs/
 http://www.weallusematheveryday.com/tools/waumed/home.htm

 
 넘버스 3시즌 막에피를 이제서야 챙겨봤다.
 토요일 밤이었는데 밤에 불은 꺼두고 방에는 나 혼자밖에 없었는데, 너무 기대도 못했던 내용이라 마치 뒤에서 누군가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느낌이었다.

 넘버스는 스콧 형제가 만든 시리즈인데, 시종일관 떡밥이 던져지는 다른 미드들과는 다르게 시종일관 훈훈한 가족애가 보는 이들까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매번 반복되는 사건이 늘 거기서 거기고 지루하다고 별로 재미없어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래서 더 소중하게 느껴지는 시리즈이다.
 주위에 넘쳐나는 낚시 드라마 속에서 굳건히 자신의 페이스를 잃지 않는다고나 할까.
 
 물론 이렇게 말하는 나도, 무척 이 드라마를 좋아하긴 하지만, 미드 달리다가 쉬고 싶을 때쯤 보게 되는 것 같다.
 냉정하게 말하면 개성 없게 보이기 딱 좋은 루즈한 수사드라마이고 좋게 말하면 찾기 힘든 개성을 가진 오아시스?
 넘버스가 수사드라마인건 맞지만 스콧형제가 수사보다도 더 비중을 둔 게 가족애가 아닐까 한다. 더 나아가 주변 사람들과의 따뜻한 인간애까지.
 사건 수사는 힘있게 스트레스 날려주고(이런 다이하드 식 액션이 싫을 때도 있지만 넘버스에서는 너무 좋다.) 집에 와선 샤방샤방 미소 날려주며 맥주나 마시고.. 후후..

 넘버스의 특징 중 첫 번째가 위에 쓴 가족애에 있다면 두 번째는 말초적인 악인이 없다는 거다.

 범인이 테러를 하든, 사람을 죽이든(물론 죄질은 정말 나쁘지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할 정도로 '자극되는' 악인은 없다.
 이게 무슨 말인고 하니, 분명히 범인은 나쁜 놈이지만 엡스 가족과 주변사람들의 따뜻함을 더 드러나게 하는 일종의 장치 정도밖에 안 된다고 해야 하나..
 간혹 SVU의 성 범죄자들이 너무나 극악무도해 순간 세상이 싫어질 때가 있는데, 넘버스는 그런게 없다. 감독이 일부러 자제한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고.
 무지막지하게 범인 쫓고 총 쏴대도 결국 돈(돈 엡스 - 형)에게는 찰리(찰스 엡스 - 동생)가 있고 찰리에게는 돈이 있고 형제에게는 아버지가 있고 아버지에겐 형제가 있고, FBI 식구들이 있고 칼사이대학 식구들이 있고. 따뜻한 스윗홈에서, 서로 그렇게들 힘들었던 하루와 상처 받은 마음을 치료한다.
 
 말이 조금 길어졌는데, 어쨌든 이렇게 개성 없기 딱 좋은, 매일 그 사건이 그 사건인 것 같은 분위기 속에서 왜인지 감독이 떡밥을 던졌다.

 물론 여전히 따뜻하다. 마지막 장면의 아버지의 시를 읊는 장면은 정말 감동 그 자체였다.
 
 그런데.. 그 야누스 리스트는.. 정말 그렇게 될지 몰랐다.
 
 보면서 '어떻게 이럴 수 있지!' '어째 어째!!' 를 연발하면서 봐버렸다.
 찰리가 드디어 암호를 풀어냈을 때, 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그 전개에 휘청하는 모습에 나까지 휘청할 정도로.
 충격이었다.
 거기다가, 나 그 사람 좋아하고 있었다고..!!
 
 이번에 넘버스 보는데 엄청나게 마초형이 좋아지기 시작하는 거다. 그게 돈과 그 사람이었는데. 이건 뭐..

 메건의 마지막 대사도 의미심장한데다 그 사람과 메건 모두 다음 시즌 계약을 한 터라, 메건은 그렇다고 쳐도 그 사람은 다음 시즌에서 어떻게 하라고 이런 떡밥을 던져두고 가시나.
 
 출연진들 모두 정이 들어버려서 한 명이 잠깐이라도 안 나오면 허전하고 보고 싶은데 이렇게 빼버리는 건 아니겠지.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항상 자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줄 거야 라고 안심하며 볼 수 있는 몇 안 되는 드라마인데..

 이번 에피의 수학적인 소재도 무척 흥미로웠다고 생각한다.
 매 번의 에피에서 찰리가 해주는 설명도 무척 재미있고 이렇게 수학이 쓰일 수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지만 여전히 어려우니까.
 그런 면에서 암호라는 건 여전히 어려운 문제지만 뭔가 도전할만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든다.
 여전히 그 암호 해독에 사용된 배낭알고리즘 같은 건 존재도 몰랐긴 하지만.

 x는 a와 b의 다섯 자리 랜덤 배열수로 이루어진 암호라고 생각하니, 내 나름의 암호도 새로 만들고 싶어질 정도였다. 멋지지 않나?
 예전에 엑스파일에서 꼬마아이가 1과 0으로 누나의 얼굴을 그렸던 것 처럼.
 1과 0(a와 b)으로 이루어진 엄청난 데이터..

 개인적인 견해론 현재까지의 안락한 분위기로 봐서 다음 시즌도 그닥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설렁설렁 다시 자리를 잡겠지만 혹시라도 제리 브룩하이머처럼 멤버 하나씩 잡아다 제물 바치듯 하는 내용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이..

 마지막으로 아버지가 두 아들에게 들려준 멋진 시 한 구절. (NSC 자막팀분들의 자막에서 발췌)

 수많은 램프를 켜고 그의 침대에 둘러앉아라.

 그에게 너희 눈과 따뜻한 피와 의지를 주어 살게 하라.

 그러나 죽음이 답하길,
 "내가 그를 선택했노라."

 그가 가고 여름밤엔 정적만 남았다.

 침묵과 안전.

 그리고 잠의 장막...

 ...

 그리고 멀리서 총소리가 들렸다

"임종" - 시그프리드 서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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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imo 2007/07/23 01:23 Modify/Delete Reply

    넘버스, 훈훈한 가족애 때문에 가끔 보는데, 그래서 그런지 저도 쉴때(;;) 보게 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1시즌 보다 말았는데 3시즌에 뭔가 있나봐요? 궁금궁금.. 또 달려야되나 생각중입니다.^^;
    (근데 본지 하도 오래되서 그런지 형 이름이'돈' 이라는걸 잊어 버렸었어요.
    본문 읽다가 '.. 돈에게는 찰리가 있고 찰리에게는 돈이 있고 ..' 하는데 순간 찰리가 돈이 많았던가? 했던-_-;;
    아이고-)

    • 2007/07/23 01:31 Modify/Delete

      어떤 분들은 지겨워도 매번 그 에피가 그 에피인게 차라리 더 좋았다고도 하시던데 저는 마음에 드는 내용이었답니다~ 지나친 낚시는 싫긴 하지만요.
      아 그런데 저도 쓰면서 돈한테 찰리가 있고 찰리한테 돈이.. 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는데 다시 보니 정말 이상하긴 하네요.. ㅎㅎ
      rimo님 아니면 그냥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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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 Order SVU 8x13

2007/06/21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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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 season7, CSI:NY season3 finale

TV series 2007/06/18 02:30

※ 아직 시즌 다 안보신 분들은 스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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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오는 페이튼이 너무 예뻤다.


 제작진이 또 다시 나를 달달하게 만들어버렸다.
 뉴욕 시리즈 보기 전에 그리섬반장님네 팀 얘기 피날레를 봤던지라, 뉴욕은 너무 달달해서 막 녹을것 같았다.

 물론 LV도 새라를 무척 아끼는 그리섬 반장님도 멋졌고 미니어쳐 살인범이 드러나 버려서 정말 덜덜덜 하면서 봤다. 완전 어처구니 없게도 내부살인범 루머는 쏙 들어가버렸지만.. 도대체 어쩌다 내부 살인범 얘기가 나왔던걸까? ㄲㄲ
 덕후란 진정 그런것이지. 미니어쳐에 열중하는 범인이 너무 리얼해서 소름이 끼쳤다. 스케치가 무척 멋지더군..
 
 그런데 LV는 너무 날 낚아버린지라(다음 시즌을 기다려야 하는...) 한편에 끝나버린, 그것도 엄청나게 멋져버린 스케일로 깔끔하게 끝내준 NY가 무척 고마웠다고나 할까.
정말로 보면서 머리가 쭈삣쭈삣하고 소름이 쫙 끼치고 몸 여기 저기가 삐쭉삐쭉 닭살이 돋는게 역시 이런게 미드보는 맛이지! 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니까..
 한동안 미드를 안보고 있었던지라 간만에 보니 더 좋았다.. 아아..
 이렇게 닭살돋은거 마지막으로 기억나는게 아마도 엠씨홀때문이었던듯?

 결국 NY 막편은 한번 더 보고 말았다. 내일 회사다녀와서 또 봐야지...

 처음부터 플랙의 상처받은 표정이.. 으윽.. 이 아저씨 마지막 장면에서 '정말로' 웃었다. 플랙이 원래 웃는게 멋진건 알았지만 간만에 훈남들 보니 내가 내 정신이 아니었...
 대니와 린지는 드뎌 한 당구대에서 일어나는 모습연출. 푸하하 시작이 당구대야.. 멋져멋져~~
 게다가 오늘 대니는 린지와 교대를 해주고 손가락까지 부러져버려서.. ㅠㅠ 내 마음이 아팠어.. 흑흑.. 아파하는 모습도 멋지구나.. 멍...
 맥반장님한테 달려오는 페이튼은 그야말로 사랑에 빠진 여인의 모습. 꼭 안아주고 귓가에 멋지게 속삭이는 맥반장님도 멋지고.
 스텔라도 에이즈의 공포에서 벗어났고. 엘리베이터에서 사뿐하게 몸을 날려주시는 왕언니. 멋져효~
 호크스 박사님도 여전히 쿨하면서도 유머있는 모습의 미소를 날려주시고.
 시드박사님은 너무 당연하게 어울리는 모자 써주시고..
 애덤도 너무 귀여운거야~ 담배빵 불쌍해..ㅠㅠ 어쩔끄야..ㅠㅠ
 
 거기다 23에피에서 마지막에 상사한테 냉소를 날려주시는 맥반장님이 진짜 멋졌다. 정말 통쾌해하고 있는거다. 이 아저씨..

 아무도 없는 연구소내에서 맥반장님과 스텔라언니와 호크스박사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무기가 없어도 상관없는거다. 여긴 홈그라운드니까. 뭐든 만들어낼 수 있으니까.. 눈감고도 훤하니까..
 
 한시간도 안되는 시간이지만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잘 만들었는지..
 마지막의 CG(로 추정되는)는 좀 어색해 보이기도 했지만....
 한시간이 한시간이 아니야~ 스케일도 장난 아니고.. 진짜 오랜만에 제대로 된 액션영화 보는 기분이었다.

 원래는 NY가 엄청난 암울함이 특징이었는데 점점 화사해지나보다 싶더니 이젠 LV가 끝없는 수렁으로 빠지는 느낌이랄까.. 연구소도 어두침침하단 말이야.. 그.. 그리섬반장님이 샤방한 표정으로 쌩뚱맞은 말 할때 나오는 음악이 있어서 아직까지 버티고 있긴 하지만.
 제리 브룩하이머 도대체 얼마나 더 LV팀 사람들을 괴롭혀야 속이 풀릴런지.
 오늘 오랜만에 5X24, 25 니키 수난편 다시 봐줬다. 역시.. 닉이 그런 일이 있었던지라(물론 캐서린도 그렇지만) 새라를 찾아다니는 모습에서 더 감정이입하고 있다고 느껴버렸다.
 힘들었던 그 일이 생각나서 새라가 더 걱정되고, 또 그때의 상황이 생각나버리는.. 그런 경우랄까...

 나는 MI는 보지 않아서 모르겠고, LV랑 NY보면 차이가 확 느껴진다.
 음.. 뭐랄까.. LV는 어두컴컴한 분위기에 유대감이 확연하다. 물론 NY도 유대감이 엄청나지만 아무래도 LV는 시즌이 많이 진행된만큼.. 수렁까지 이어진 끈끈함이라고나 할까.. 끈적끈적하게 이어져 있는 유대감. 마음에 든다. 저 깊은 심연까지 다 들여다볼 수 있을것 같아서..
 반면 NY는 좀더 눈이 즐거운 경우라고나 할까.. 뭔가 더 트랜디한 면이 있어. 전개도 내용도.. 인간적인 면모가 아직은 좀더 사뿐사뿐(?)하다.

 한동안 귀로 듣는 즐거움에 푹 빠져서(!) 잠시 시각적인 즐거움을 접어두고 있었더니 미드가 나를 잔뜩~ 기다리고 있구나.. (물론 히로킹이 있었기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제쳐둘 수 있었지만..ㅋㅋ)

 볼게 쌓였다. 어떻게 하지? 행복한 비명- 또다시 폐인모드 돌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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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

.... 2007/03/09 19:31
 01
 절판이 되다 못해 프리미엄까지 붙었다는 얘기도 들리는 사이버 출판사의 MAYA UNLIMITED(POWER REFERENCE GUIDE 정가 39000원) 를 25000원에 구했다.
 파시는 분이 이제 마야를 안하시는 것 같더군.
 잘 알아보고 파시라고 말씀 드렸는데 그냥 파신다고 하여 얼른 샀다.

 알고보니 이 책이 아마도 학원 잠깐 다닐때 그 사람이 구할 수 있으면 구하라고 했던 책인 것 같다. 그 책이 아니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내용이 풍부할 수 가 없다.
 지금 가지고 있는 책들에 대한 내용이 여기 거의 있는 것 같다. 다른건 툴의 향상에 따른 신 기능정도와 더 발전된 노하우일까.
 
 아아.. 마음이 풍족해진다아아;;;;

 02
 포폴 준비로 요즘 미드를 자제하고 있는데 그래도 매주 나오는 몇개는 꾸준히 챙겨보고 있다.

안본사람에겐 스포- 크마, BL, Medium,CSI : NY. 관심없는 사람에겐 지루한 이야기


 03
 오픈아이디랑 미투데이에 대해 오늘에서야 알게 됐는데. 오픈아이디는 별로 땡기지 않지만 미투데이는 한번 해보고 싶긴 하다. 이것도 초대장이 있어야..ㅡㅜ

 04
 요 몇주간 집에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신이 정말 있기는 한건가? 이럴때만 신을 찾는 나도 한심하지만 신이 있다면 정말 저주할테다.
 나는 뼈 속까지 무신론자. 영원히. 절대로.

 05
 새벽까지 쿵쿵 발을 굴러대는 윗집 때문에 머리속에서 발목을 자르는 생각이 피어오르고 있다.
 개념은 안드로메다에..?

 06
 첨으로 제대로 인체모델링을 시도. 맵핑중이지만 이건 인간이 아니야... 현실도피중....
 누가 나좀 데려가서 일좀 시켜줬으면..... 철야 야근 다 환영인데.. 밥만주면.. 회사에서 살 의향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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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나온 그 사람.. 티백..

.... 2007/03/06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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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이거 꿈에 나온 그 사람 시리즈 해볼까.. 하박사에 이어 티백이라... 다음엔 또 누가 나올지....-_-;;

 엊그제 꿈에 티백이 나와서 나를 자기옆에 찰싹 붙여두고 도망가면 잡으러 오고, 붙잡아선 손목을 자른다고 협박을 해댔다.... (..........)

 사실 같은 밤, 저 꿈말고도 '그 사람'에게서 미친듯이 도망가고 또 미친듯이 날 잡으러 돌아다니는 꿈을 꿨는데.. 셋트로 저런 꿈을 꿔서 그런지 아침에 일어나니 팔다리에 힘이 없어 움직이기가 힘들정도였다.

 미드나 영화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길거리 식당에서 나를 앉혀두고 친절하게 밥까지 사줬지만 옆엔 쇠방망이가 있고.. 회전문에 손을 넣으라고 협박을 하고.. 살려달라고 울며 애걸복걸하고.. 뭐 그 정도... 그 정도지만 정말 무서워서 미치는줄 알았다. 내 인생과 내 꿈을 통틀어 그렇게 비굴하게 빌어본건 처음이니까..

 프뷁은 요새 안보고 있는데 (15화부터 안봄) 왜 갑자기 이 사람이 나와서 날 그렇게 괴롭힌건가 하고 생각을 해봤더니 이것때문이 아닌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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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 바탕화면....!
 미드갤에 어떤 분이 바탕화면용으로 올려주신건데 호필이보다도 나를 보며 웃는(?) 티백이 너무 멋지게 보여서 바탕화면으로 저장했던것이다.. (이 것도 몇일 안됐다. 꿈꾸기 이틀전인가..)
 근데 이게 또 모니터에 꽉 차니까 왠지 리얼하다는거.... 바탕화면을 보는 내 시선은 항상 우상단에 있고, 그쪽부터 시작하게 되었다.-_-; 모니터도 그냥 작지는 않은 편이라..

 근데 꿈속에선 무척 괴로웠는데 사실 현실에서는 프뷁 캐릭터중 티백과 A부르찌를 좋아라 했기때문에 꿈에 티백이 나오니까 또 좋아했다는.... 미쳤나봐..ㄲㄲㄲㄲ

 그래서 함 그려봤다.. 밑에 이미지는 정말 비굴하게 빌고 있던 나.. 그리면서도, 보면서도, 지금에서도.. 자존심이 상한다. 이 그림 지워버릴지도 몰라.. ㅎㅎ
 엄마가 들으시더니 왜 후려치지 않았냐고 하시더군.. 흑.. 어머니.. 티백은 너무 무서운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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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 그랜트라도 나와서 위로좀; 콜린 퍼스가 더 좋겠네.
 글고 보니 너무 서양 사람만 나와주네.. 한국 연예인은 그 분과 그 분..(사실 연예인이 자신의 이름을 검색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그 분이라는 단어로 대신;)

 어쨌던 나오려면 행복한 꿈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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