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한국드라마'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8/03/11 최근 본 영상들 (8)
  2. 2007/10/20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 봤다..ㅋㅋ
  3. 2007/03/20 H.I.T 첫 화 감상소감
  4. 2006/12/02 하이에나 (2)
  5. 2006/11/16 하이에나
  6. 2006/11/13 요즘 재밌게 보는 한드
  7. 2006/08/29 한국의 ACI , 특수수사일지:1호관사건

최근 본 영상들

.... 2008/03/11 22:37

 1. 마리아님이 보고계셔(マリア様がみてる)

 줄여서 마리미떼. 궁금한 사람은 여기를 읽어보면 대충 알 수 있다.
 가톨릭 학교인 리리안 여학원에서 산백합회라는 학생회를 중심으로 학교에 있는 자매제도가 소재이다.
 여학교이니 예쁘거나 참하거나 카리스마 있거나 귀엽거나 안경이거나 등등 취향의 소녀들을 볼 수 있다.
 정말로 좋은건 온 종류의 소녀들을 볼수 있되 내가 싫어하는 네코미미 따위가 안나온다는 사실.. ㅋㅋ
 (네코미미- 고양이 귀를 가진 캐릭터. 참고로 난 판타지소설에 등장하는 반인반수등을 제외하고는 - 주로 일본컨텐츠에 등장하는 것 같은; - 고양이 귀, 강아지 귀, 토끼 귀(머리띠는 좋음), 고양이 꼬리, 강아지 꼬리가 붙은 캐릭터를 싫어한다. 네코미미 추종자들께는 죄송한 말씀;

 백합물이라고 해서 뭐 연인사이 이런거 아니다. 실은 그냥 건전한 학원물일 뿐이다.
 오오후리가 고딩들 야구만화인것처럼 마리미떼도 그냥 여학교 얘기라는거지. -> 정말로 맞는 말

 아 어쨌든. 그런거 있지. 나 잠깐 여중다닌 적 있는데. 남자같은 외모의 동급생, 혹은 선배들은 평범소녀들의 알수없는 지지를 받는다는거.. ㅎㅎ

 대학교 때.. 같은 과 나이 많다는 여자들.. 행동하는게 나잇값을 못해서.... 보기 역겨웠었다. 내 뇌속에 벌레가 가득찬건지 그네들 내장과 뇌속에 벌레가 가득찬건지.. 얼굴이나 행동 보면 토악질이 나려고 했었다.
 근데.. 잠깐이지만 회사생활 하면서 참 고맙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젠 '언니'에 대한 토악질은 없다. 잘해드리는것도 없는데 먼저 챙겨주시는 분이 정말로 감사하다.
 
 아 심각한 얘기는 그만하고.

 어쨌든, 나도 세이같은 언니가 있었음 좋겠다고 생각했다. ㅎㅎ 그리고 세이같은 언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한다. 늘.


 2. 미우나 고우나

 두번째는 정말 뜬금없는 미우나 고우나.. ㅋㅋ
 요즘엔 매일같이 못챙겨보고 있는데 나 정말 열혈시청자였다.
 처음엔 강백호 쟤 뭐야 완전 찌질해- 였는데 어느순간 완전 귀여워지더니 이젠 강백호 캐릭터는 물론 연기자인 김지석 씨까지 너무 좋아져서 막 싸이 미니홈피 보고 있는 나를 발견;
 거기다가 한지혜 씨도 별로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는데 김지석 씨랑 너무 잘 어울리면서 너무 예뻐보이고 웃는 모습 하나하나 옷입는 하나하나 머리스타일 하나하나 모조리 모조리 예쁘더라.

이건 스포


 

 3. 뉴하트 & 그 밖에..
 
 얼마전에 종영하였지. 아아.. 뒤질랜드.. 정말 맘에 드는 뒤질랜드.. ㅋㅋ 이래도 뒤질랜드 저래도 뒤질랜드 어쨌거나 뒤질랜드 ㅋㅋㅋㅋ 대로대로 배대로 캐릭터 완전 웃기고..
 조재현 씨도 정말 정말 멋지시고.. 성동일 씨, 내가 좋아라 하는 장현성 씨 모두 모두 멋쟁이님들.
 무엇보다 지성 씨 복귀작 선택 제대로이시고.
 김민정 씨 정말 너무 멋지고 예쁘다..  

 그 밖에 조금 더 전에 종영한 황금신부라던가, 겨울새라던가, 며느리 전성시대라던가;; 등을 아주 열심히;; 봐왔다. 이렇게 한드 많이 본거 처음인것 같다;;
 
 배종옥 씨는 개인적으로 어투가 싫어서 나오시면 좀 안보게 되는 편인데(그래도 연기는 정말 잘하신다고 생각함) 박정금 역할이 너무 잘 어울리셔서.. ㅎㅎ 그 말투도 좀 사라지신것 같아서 재밌게 보고 있다.

 그리고 얼마전 닙턱을 넘 따라한게 아니냐(난 닙턱 안봐서 모름. 내가 지금 따라했다고 말하는게 아님)는 비포 & 애프터 성형외과를 한 번 보게 되었는데 갸아아 역시 소이현 씨 빛난다. 얼굴에서 빛이 난다.

 얼굴에서 빛나는걸로 따지면 한지민 씨 역시 만만치 않다. 얼마전 내 꿈에서 너무 귀엽게 웃어주셔서 더욱 더 좋아졌;


 4. Numb3ers & 그 밖에..

 난 넘버스는 NSC 자막으로 보고 있어서 (제작자가 다른 자막으로 보면 명칭등이 각자의 해석대로 다른 경우가 있으니까) 아직 에피7 까지밖에 못봤지만 자막 나오면 또 열심히 달려야지. 그 동안은 복습 ㅎㅎ
 
 "NSC, 미드갤 자막제작자 분들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

 아 그 밖에 Criminal Minds도 상당히 자주 복습중이고 CSI랑 CSI : NY도 자주자주 복습중.
 Boston Legal이랑 House를 좀 쉬었어서 볼게 태산인데.. 이제 시간이.. ㅜㅜ 언제 다 볼까나..
 
 나도 좀 OZ좀 보고 싶다고;; 먼저 봐야할게 너무 많아.. 더이상 문어발은..ㅠㅠ

 
 5. 스트레이트 스토리
 
 이건 한달전인가.. 할튼 좀더 오래 EBS에서 본거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
 얼마나 린치 스러울까 하면서 ㄷㄷ하고 본건데 정말 따뜻하고 감동적이었어서 캄착 놀라고 상당히 기억에 남았다. 인상깊게.
 
 저 영화를 계기로 린치스러운 이레이져 헤드를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야 봤; Fire Walk With Me도 또 봤; 밥 진짜... ㄷㄷ

 나 정말로 트윈 픽스를 강하게 추천하는데 아무도 몰라줘서 섭섭하다.

 
 6. 천하장사 마돈나 & 1번가의 기적

 처음 부분은 다 조금씩 놓쳤다. 우연찮게 채널 돌리다가 본거라..
 두 영화 모두 감동이었고 특히 1번가의 기적은 보고 울었다. 아이들 사투리,, 토마토.. 좋아하는 하지원 씨.. 임창정 씨.. ㅠㅠ
 그래도 스프리스니까!

 
 7. 데드엔드 & 조디악 (2007)

 데드엔드 ㄷㄷ 떨면서 봤는데 완전 재밌고 조디악도 초큼 심각하게 봤는데 재밌긴 했는데.. 솔직히 지겨운건 사실이었다;
 

 8. 그 밖에 요즘 학원나가기 전까지 열중했던 것들.

  마리미떼 동인지. 아코, 미갤, 미드갤, 일렉갤 광주 곤지암 폐 정신병원, 라운지FM, 그라니프 티셔츠, 수리해서 내가 쓰고 있는 아빠가 샀던 Nikon F401-s, 국비지원 결과, 쉐이크 렌더 오류, 쉐이크맨 오류 (ㅍ_ㅍ), 디맥포터블2, 삐한 그림들, 대인의 과학 시리즈 중에서 플라네타리움, 미투데이....

 하지만 이젠 안녕.

 월요일부터 학원다니기 시작.
 오늘 두번째날 화요일인데.. 몇년전 마야할때와 큰 체력차이를 느낀다. 나이 먹었음을 실감한다. 여자중에 28살이 제일 노땅이다.
 어렵다. 맥스 어려워. 마야가 훨씬 쉬워. 맥스 어려워. 정말 어려워. 다 외워야돼. 마야는 조금 이해하면 다 기억하게 되는데.... 열심히 해야지 하고 다짐하지만 매번 실습마다 한번에 해내지 못해 내 자신이 한심하고 바보같다. 질문하는것도 한두번이지. 죄송하다. 선생님과 조교님께. 우울해지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 머리자르고 파마하고 점도 뺐어요.

 
 아참!

 나 16일에 블로거 컨퍼런스 당첨되서 가는데. 같이 갈 사람도 없다.. 훗....
 
 
 정말 마지막으로.. 오타 있음 말좀 해주삼.. ㄱ-;

 나 정말 허심탄회하게 쓴거임. 읽으면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도 꼭 달아주셈요.. ㄱ-;;;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s 8
  1. 2008/03/11 23:12 Modify/Delete Reply

    한꺼번에 쓰는구나~ 블로그 컨퍼런스 재밌겠네~~
    사람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고..
    맥스가 더 쉽다는 사람이 대세건만 것도 아닌가봐? 여튼 열심히 해~~^^
    근데 맥스 하기도 바빠서 누드 크로키 할 수 있겠어??

    • 2008/03/12 21:30 Modify/Delete

      앗 재밌겠다고 말하다니 의외다.. 이럴줄 알았으면 너도 신청하라 할걸 그랬나...ㅎㅎ
      중식도 주는데 혼자 먹어야 할거야 캐뻘쭘 ㅋㅋ

      아 도대체 누가 맥스가 더 쉽다고 한거야. 난 안그래..
      진도 따라가는것도 힘들고 어렵고 아직도 마야가 더 편하고 그리워. 인터페이스도 마야가 더 쉬운거 같고.. ㅋㅋ

      나 진짜 누크 못할지도 몰라... 어제 새벽까지 숙제하고 오늘 늦게 인나서 세수만 하고 나갔어..-_-;;;

      빨리 적응해야 하는데 말이지..

      아.. 나 완전 너한테 푸념하고 있네.. 미안.. 한번만 봐도..ㅠㅠ

  2. mysticat 2008/03/12 00:32 Modify/Delete Reply

    오오 나도 요새 학원댕겨 +_+
    바빠졌군화~ 종일반이네용 ㅋㅋ
    보고싶다 ㅠㅠ

    덧 ) 태그 킹왕짱 +_+b

    • 2008/03/12 21:31 Modify/Delete

      앗 무슨 학원다니는거야? ㅋㅋ
      종일반 이거 회사원 취급이라 출퇴근시간이랑 똑같아..
      덕분에 지하철 2호선 완전 쩔어.. ㅡㅡ;;
      이거 뭐 술한잔 하지도 못하고;; 이렇게 된건지..

      글구.. 태그.. ㅋㅋㅋㅋㅋ 안달면 왠지 아까운 기분이 들어서.. 짱이지? ㄲㄲㄲㄲㄲ

  3. 알맹양 2008/03/12 17:20 Modify/Delete Reply

    우와- 드디어 파마한거에요? 완전 궁금궁금 +_+
    학원땜에 이제 맨날맨날 바쁘겠네용?
    보고파용- 흐

    • 2008/03/12 21:33 Modify/Delete

      으흑흑흑... 아아아아 분당 가고 싶어요 ㅠㅠ 피고내~~~

      음.. 파마 뭐 좀 귀엽다는 여론이 대세..이긴 해요 ㅋㅋㅋㅋㅋㅋ 아 나 뭐라는건지 ㅋㅋㅋ

      나도 알맹양 파마한거 사진으로만 봤었는데.. 난 점도 빼서 사진을 찍어 보내줄 수 없어효 ㅋㅋ

  4. 부르르 2008/03/13 15:45 Modify/Delete Reply

    파마한 모습이 많이 궁금하네~
    잘 어울릴 것 같아^^
    블로그 컨퍼런스는 신청해야 갈 수 있는겨?
    (이거 뭐.. 더 몰라 ㅋㅋㅋ)
    드뎌 학원 다니는구나,
    열심히 공부하고!!
    바람쏘이고 싶을땐 언제든지 연락해~^^

    • 2008/03/16 17:31 Modify/Delete

      부끄럽지만 블로거 컨퍼런스는 여차저차한 이유로 못가게 되었네요 ㅠㅠ
      신청하면 추첨방식이었던것 같아요. 꼭 가고 싶었는데 ㅠㅠ

      아 머리 파마가 다 풀려버렸어요. 그래서 지금 웃겨요, 머리가 ㅎㅎ
      바람은 무진장 많이 쐬고 싶은데 주말에 완전 넉다운이네요..ㅠㅠ

      황사 조심하세요~~

Write a comment


오랜만에.. 정말 재밌는 드라마 봤다..ㅋㅋ

TV series 2007/10/20 23:40

 ※ 심각한 자음 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함미다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아.. 생각만 해도 웃음이 자꾸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엠비씨에서 하고 있는 '겨울새'라는 드라마.

 오늘까지 10회 인가 방영했는데 그 중 한 너덧번 본것 같다. 그 중에서 제대로 앉아서 '몰입하면서' 본건 오늘이 처음인것 같은데.

 아니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뿐이 안나와 ㅋㅋㅋㅋㅋㅋㅋ

 철저한 사이코 심리극. ㅋㅋㅋㅋㅋ

 완전 아들에 죽고 못사는 시어머니에 또라이 마마보이 아들, 주제파악 근성이 너무 심해 맨날 기고 사는 며느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아들은 결국 어머니의 방에서 자고! 아 이거 너무 위험한거 아니야?! ㅋㅋ
 어떻게 사람의 정신병적 기질을 이렇게 리얼하게 표현할 수 있는지!

 "이 결혼은 사기야!" -> 여기서 박장대소 ㅋㅋ
 "저 결벽증 있는거 아시잖아요!" ->전혀 웃기지 않은 설정인데 드라마에서 웃기게 만들었어 ㅋㅋ
 "어..엄마.. 훌쩍" -> 뒤로 넘어감 ㅋㅋ
 "헌색시라는 사실 모르고 계시지요?" -> 순간 내 귀를 의심 ㅋㅋㅋㅋ

 중독될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뭐 저런 짜증나는 시츄에이션이 다 있어! 하고 열이 받는데 한편으로는 이거 사이코 근성 제대로 보여주는데? 하는 생각이 드는게 드라마 끝나고 시청자 게시판 가봤더니 나만의 생각이 아니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시청자 게시판은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들 센스가 참 ㅋㅋ

 등장인물 소개만 보면 정말 수긍가는 설정. (물론 진부한건 사실이지만, 딱히 이상하지 않을 정도의 동기부여) 그런데 드라마 직접 보면 웃음뿐이 안나와 ㅋㅋㅋㅋ 짜증나고 웃겨 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

 아 공홈가서 글 보니까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기분 ㅋㅋㅋ

 내일이 기다려진다! 아하하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 0

Write a comment


H.I.T 첫 화 감상소감

TV series 2007/03/20 01:22

 주몽이 끝나고 이번 월요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드라마이다.

 제작진이 말하는 기획의도는 다음과 같다.

 1. 사랑이야기다.
 2. 전문직 드라마다.
 3. 팀의 이야기이다.
 4. 고정관념에 도전하는 드라마다.
 5. 통쾌함을 무기로 하는 드라마다.

 미국 수사물 드라마에 상당히 익숙해져서인지 이 드라마의 전개가 느릿느릿 하기만 하다.
 
 헬기로 버팔로 일당을 쫓는 과정에서의 통제실 상황이라던가,, 모터보트 추격씬등은 사이렌은 요란하게 울리지만 정작 스피드는 사이렌 소리를 못 쫓아온다고 할까..
 어설픈 CG 역시 오히려 분위기를 깎아먹는게. 그 헬리콥터는 좀..... 내 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그 CG는 정말..... 아쉬운 부분.

 우리나라 드라마에 사랑 빠지면 정말 시체인것인가..
 사랑 없는 우리나라 드라마가 보고 싶다.
 전문직 드라마면 전문직 드라마, 사랑얘기면 사랑 얘기 이렇게..
 사실 전문직 드라마와 사랑얘기가 합쳐진다면 금상첨화라는 생각도 들지만, 고정관념을 깨는 드라마라고 표방하는 H.I.T에서 경찰과 검사와의 사랑얘기가 없었다면 더 고정관념을 깼을텐데.. 라는 생각이 든다.
 
 애절한 사랑이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던, 신데렐라 스토리건, 아름다운 병약한 주인공이 죽지만 그래도 사랑하던.. 그런 내용은 이제 정말 진부하다. 당분간만 사라져 주세요;
 일때문에 서로 생각도 다르고 입장도 다른 두 남녀가, 것도 여성은 강력계 형사고 남성은 날라리 검사라고 하더라도(법의 수호자가 저렇게 날라리여도 되나! 하고 소리를 지르지만 드라마니까 봐준다. 어떤 의미에서는 화가 나는 컨셉...ㅡㅡ;).. 그 두사람이 생각을 조율하며 사랑하게 되더라도.. 결론은 사랑얘기니까.
 연애물이 나쁘다는게 절대 아니다!

 때문에 일과 사랑이라는 두마리 토끼는 무척 구미가 당기는 소재이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 내 입장에서는) 이젠 사절이라는거.
 언제까지나 우리 곁에 존재하는 소재이겠지만, 좀더 나중에 보여주세요.
 지금은 정말 새로운거에 목말라..

 아직은 이런 저런 사람들이 흩뿌려져 있는 상황이니까. 이 사람들을 어떻게 주워담아 어떤 분위기로 특본을 꾸려나갈 것인지가 팀과 일에 대한 주요 과제일것 같다. 이 부분은 만족하는 부분.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전문성을 강조한다고 무조건 인상쓰는 것도 자제해야 할테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베스트! 걷어 차이는 차경위;

  당연하거겠지만, 사건의 중요성과 몰입도, 전문성, 사실성과 무조건 심각한 분위기는 차이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한회 보고 보지 않게 된 모 드라마도 있음..

 고현정 씨가 알고보면 상당히 능청스러운 역할을 잘 하는것 같다. 이전 작품에서도 무슨 성 관련 기사를 쓰는 능청 노처녀 아니었던가?;
 발가락 양말 신고 벅벅 긁는 고현정씨가 무척 아름다워 보였다. 예쁘면 예쁜척만 하는 연예인들과는 달라서 좋다. 이 부분에선 이미 내 고정관념이 깨졌다고나 할까...-_-;;;
 
 한국의 CSI니 뭐니 괜히 비교되지 말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이다.
 내심 보는 내내 미국 수사물이 생각났지만 이건 우리나라에서 이런 류의 드라마가 이제 점점 시작하는 단계이니까... 그런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는걸지도 모르겠다.

 제작진도 괜히 미드 운운하는 소리에 휘둘리지 말고 애당초 계획대로 밀고 나갔으면 한다..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주변에서 그런 말 들으면 괜히 지칠 것 같기도 하니까..


 어쨌던 오늘 본 소감은 좋았다. 재밌었다.
 곧 한 침대에 있을 두 사람을 생각하니 좀 진부하지만.. 그걸 빼면 기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어서 우리나라만의 분위기 있는 수사물이 정착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Trackback 0 : Comment 0

Write a comment


하이에나

TV series 2006/12/02 01:08

몰랐는데 이번주가 마지막회였더군..
앙.. 보는 내내 계속 울었다는거 아이가..ㅠㅠ
석진 어머님 땜에 울고.. 거기서 죄송하다고 우는 석진이땜에 울고..ㅠㅠ 골뱅이 불쌍해서 울고... 눈부었다..ㅠㅠ
뒷 마무리도 그 정도면 깔끔하게 마무리된거 같다..
흑..!
영혼이라도 팔고 싶다고 얘기하는 석진과 뒤에 기대어 이해와 사과의 따뜻한 진심을 전하는 정은이 어쩜 그렇게 슬프고 예쁘던지..
알고 있던 어머니와 아버지 앞에, 드리워져 있는 검은 어둠 앞에.. 엎드려 울 수 밖에 없는 아들이.. 지켜볼수밖에 없던 새로운 딸이..
얼핏 난감한 주제라고 오해하기 쉬운 일반과 이반의 이야기가 그리 무겁지도 않고 그리 가볍지도 않게 웃으며 끝났다.

하이에나 보면서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었던 캐릭터가 바로 홍석천씨 역할..
과장이 들어간거 같은데 ㅎㅎ 어쩜 그렇게 코믹 연기 너무 잘하시는지..
평소에도 자기 관리가 철저하시다고 들었는데.. 넘 좋다^^*

특수수사일지에서 소이현씨 그닥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하이에나에서 골뱅이 역할하는거 보고 지대로 반했다.. 여자가 봐도 너무 이쁘고 귀여워..
잡고 있었지....
골뱅아.. 멋지게 놨다..;ㅁ;

진상 캐릭도 첨엔 정말 진상이었는데... 정들었나;
지혜 안고 신발 짝짝이로 신고 나갔던 진범도..
내가 갈줄 알았냐~ 하면서 웃어주며 나타났던 철수도...
모두 모두 완소 캐릭터가 되어버렸어..

아 근데 마지막에 왠 토니안? ㅎㅎ 그 사람 맞나? 아하하 갑작스런 등장..ㅎㅎ

끝나서 아쉽지만 딱 알맞게 끝나서 좋았다.

+

아! 그래서 뜬금없이 '캔디' 나왔던 거구나~
아하하 센스 참ㅎㅎ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s 2
  1. Dongki 2006/12/02 10:29 Modify/Delete Reply

    하이에나 끝나서 정말 아쉬워요..ㅠ.ㅠ
    근데.. 맨 마지막 장면은... 골뱅이와 거머리가 연인 사이로 발전 한건가요??

    • M2 2006/12/02 15:01 Modify/Delete

      네~ 아쉬워요.. 첨엔 진상이땜에 막 욕했었는데요 ㅎㅎ
      골뱅이하고 거머리 연인사이라기 보단 이제 연인사이를 시작할 사이가 아니었을까요?
      1년동안 골뱅이가 미국에 있었으니까...
      원거리 연애였을 수도 있구요~ ^0^

Write a comment


하이에나

TV series 2006/11/16 23:13

현재까지 진행상황이 써 있으므로 가림..


하이에나 공홈에서 가져옴.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 0

Write a comment


요즘 재밌게 보는 한드

TV series 2006/11/13 00:28

전례없던 일이긴 한데.. 같은 시즌에 방영중인 드라마를 네개나 챙겨보게 되었다..;
미국드라마도 모자라 한국드라마까지... ;ㅁ;
내가 정말 정말 좋아했던 드라마는 왕꽃선녀님..
임성한 작가 팬도 아니고 그 작가 컨셉을 그다지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거기서 이다해씨가 너무 이뻤고 한진희님과 김혜선님 연기가... 중년 배우의 멜로 연기가 그렇게 멋있을 수가 없었는데..

아 어쨌던 왕꽃 만큼은 아니더라도 재밌게 보는 드라마가 환상의 커플, 주몽, 황진이, 하이에나.. 그리고 가끔 보게 되는 대조영이다..
진짜 어떻게 4개나 챙겨보냐.. _-_ 웃음이 나오네;;

몇주전 집에서 환상의 커플 잠깐 봤었는데 한예슬씨 오랜만에 나온다~ 하면서 봤었다..
근데 완전 유치하고 연기도 어설픈게 이걸 계속 봐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 왠지 재밌는거다.. 쿡..
아놔.. 오늘 환커 보고 뭉클 하는게 담주 주말을 어찌 기다려야 할지..ㅠ0ㅠ
이게 원래 미국인지 어딘지 딴나라 소설 리메이크 한거라는군..
오지호씨 연기는 이번에 처음 보는거라.. 점점 느끼는것이 오지호씨 억양이 한예슬씨 억양을 따라간다고 해야하나..
그게 전반적으로 환커 분위기가 되긴 했는데.. 이런 코믹한 내용 아니라면 그런 억양은 아무래도 거슬리겠지만..
뭐 또 그렇다고 심각한 분위기에 그런 억양하진 않을것 같고.
구미호 외전때보다 연기가 좀 늘은것 같다....
ㅎㅎ 어쨌던 요즘 완전 재미있게 보는중..

주몽은.. 처음엔 무척 재밌게 봤지만.. 이젠 의리로 보고 있다...

황진이는 하지원 좋아서 보고.. 김재원씨 살좀 찐거 같던데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 벽계수역도 그렇고..
그 한복이 엄청 비싼거라 하던데... 한복이 세계적으로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이 아름다움을 온 세상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그리고.. 하이에나는 처음엔 진상이 캐릭터보고 엄청 짜증내면서 뭐 이런 진상이 다 있나 하고 꺼버렸었는데...
정은이 역할 맡은 소이현씨가 넘 귀여워서 계속 보게 되었다...
이석진이라는 게이 캐릭터가 일반의 사랑에 가려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음.. 주몽도 대조영같은 스케일이면 좋을텐데.....

이미지 출처는 환커 공홈이지만 디시 환커갤에서 제작..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 0

Write a comment


한국의 ACI , 특수수사일지:1호관사건

.... 2006/08/29 01:48

http://news.media.daum.net/society/affair/200608/28/hankooki/v13830482.html?_right_TOPIC=R1


미국에 CSI가 있다면 우리나라엔 ACI가 있다는군..

요즘 CSI에 비교하는 기사를 종종 봤다.

미국은 땅도 넓고 사람도 많고 당연히 사건도 많고 수사요원들도 많지만 우리나라는 그에비해 땅도 작고 인구도 적기 때문에 뭐랄까.. 인지도가 떨어질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것이..
(그게 땅이랑 인구랑 뭔 상관인가 하는 생각도 들긴 한다.. 그냥 막연히 그런 생각이 든다; 정리는 안된다;)


투명인간 최장수 끝나고 4부작으로 특수수사일지 ; 1호관사건 을 한다고 하던데 우리나라도 의사도 사랑 경찰도 사랑 유부남 유부녀도 사랑이라던지 출생의 비밀 말고 별순검이나 변호사들, 부활 (세 드라마 다 사랑이 조금씩 들어가 있지만;)같은.. 특히 별순검 같은 드라마 좀 나왔으면 좋겠다. (별순검을 다시 하는 것도 좋다.)
그런 의미에서 특수수사일지 ; 1호관사건이 아무래도 일종의 pilot같은데 괜찮아서 쭉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

뭐 어쨌던 봐야 알겠지만서도...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Trackback 0 : Comment 0

Write a comment